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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이사장·양진영) 연구원이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에서 2021년 로봇학회논문지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올해 수상한 연구원은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이호열 선임 연구원(시스템의료기기팀)으로 ‘수동 조작 내시경 수술 도구를 위한 힘이 증가된 연속체 메커니즘 및 이의 최적 형상 설계’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복강경 수술도구 및 내시경 등의 관절에는 크기에 대한 제약으로 와이어 구동메커니즘이 많이 사용되는데, 이는 수술을 위한 정교한 조작 및 힘을 내기에는 어려운 경우가 있다.이번 케미에디허브 연구진이 수상한 논문은 내시경 형태의 도구에 활용 가능한 와이어 구동 매커니즘 조작의 확장성에 대해 연구한 논문이다.기존 내시경 구동 원리와 유사하게 복잡한 기계적인 부품 없이 제작할 수 있는 구동메
세라젬(대표·이경수)은 하버드 의대와 3D 인체 시뮬레이션 모델을 활용한 공동 연구를 통해 척추 의료가전의 온열·견인 효과를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세라젬과 하버드 의대 공동연구팀의 시뮬레이션 모델은 고정밀 MRI 스캔을 통해 일반적인 임상 실험을 통해서는 측정하기 어려운 신체 변화를 가상 공간에 구현하고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치·시각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공동 연구팀은 해당 모델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집중 온열이 근육 최대 3cm 이상 깊이까지 전달되고 최대 4배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3cm 깊이 기준)를 내는 것으로 확인했다.또 체질량 지수(BMI)를 고려한 수직 견인 효과 측정을 바탕으로 척추 전반에 대한 견인 효과도 확인에 성공했다. 독자 3
케이메디허브(이사장·양진영)는 현장실습 교육으로 지난 16일(월) 울산대학교 의공학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에도 현장교육이 진행으로 전공분야의 질 높은 현장교육과 첨단 인프라 장비를 활용해 실습생들의 역량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는 자기공명영상장치 등 융합의료영상지원장비 및 전자파 챔버, 전기·기계적 안전성 평가시스템을 포함한 첨단의료기기 평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교육을 통해 울산대학교 의공학과 학부생들은 융합의료영상지원실 내 의료영상장비들을 견학하고, 이를 활용한 의료기기 공동연구개발 과정을 확인했다.또한, 전자의료기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자파 챔버 등 첨단의료기기 평가시설 견학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평가 사례도 현장교육을 통해 전달했다.양진영
● 5월 의료기기의 날 기념 특집기고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NIDS)은 의료기기법에 따라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고 의료기기 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2012년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로 설립돼, 2018년 3월 의료기기법 개정으로 의료기기 정책연구와 안전관리에 대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 출범했다.변경된 기관 명칭에 따라 '안전'이라는 키워드는 기관의 핵심가치로 삼아 의료기기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 운영과 의료기기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에 사용되거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국내 긴급한 도입이 필요한 의료기기의 국내 공급
● 5월 의료기기의 날 기념 특집기고모든 정보를 숫자로 나타내는 것을 디지털이라 한다. 이런 디지털 기술은 모든 산업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특히 전자 제품에서 디지털은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의료기기 역시 대부분 전자기술과 의료가 융합해 만들어진 기술이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혈압계·혈당계·전자체온계가 숫자로 개인의 건강이 표시되고, 숫자에 따라 운동·식이요법·복약 등으로 건강을 관리한다.앞서 언급한 고전적인 디지털을 이용한 의료기기 외에도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의료기기도 있다. 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1 상반기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심층 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디지털 치료기기 세계 시장 규모는 매년 20%씩 증가해, 2026년에는 약 12조원 이상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 5월 의료기기의 날 기념 특집기고의료기기법이 2003년 제정되고 이듬해 시행된 이후 의료기기산업은 변화무쌍한 변혁을 이루고 있다. 의료기기산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가상·증강현실, 로봇, 기타 첨단과학기술 등 흔히 일컬어지는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과의 호환성 및 활용성이 높음에 따라 수많은 후속 연구그룹의 생성과 타산업의 핵심인재들이 유입되는 현황이다.대내외 의료기기산업의 환경 변화는 점차 질병에 대한 진단 및 예방 그리고 다채로운 치료 옵션을 추가하는 수요로 이어지고 있으며 환자 맞춤 및 표적치료를 행할 수 있는 치료기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는 양상이다.필자는 의료기기산업의 굵직한 변화와 혁신의 일련과정을 산업수명주기 모형과 연계해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차상훈)은 17일 바이오헬스 분야 허가심사 기술상담 제공 및 정보교류 강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서경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유승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들의 아이디어가 신속하게 제품화돼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KBIOHealth와 평가원은 바이오헬스 의료제품 분야에 대한 허가심사 기술 상담과 관련해 적극 협력해 기업을 지원한다.협력분야는 △허가심사 기술상담 교육 △허가심사 기술상담 제공 등으로 KBIOHealth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분야에 대해 평가원과 허가심사 기술 상담을 강화한다.차상훈 이사장은 "바이오헬스 의료제품의 상품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한광협)은 2022년 제3차 보건복지부(장관·권덕철)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이번에 신의료기술로 채택된 기술은 먼저 '간암의 비가역적 전기천공술'이다.이 기술은 수술적 절제가 어렵고 종양 위치가 주요 장기 또는 혈관에 인접해 기존에 사용하던 열적 국소치료가 부적합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소종양 제어 및 혈관, 주변 장기 손상에 따른 부작용을 경감하기 위해 시행하는 기술이다. 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SW Validation 및 Cyber Security 컨설팅 지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고나, 인허가에 필요한 SW Validation 및 Cyber Security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컨설팅이 필요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제조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1. 지원대상 :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국내 제조기업2. 지원내용 : FDA·CE·국내 의료기기 인허가 시 필요한 SW Validation 문서 및 Cyber Security 문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 지원※ 문서는 신청 기업이 직접 작성하는 것임3. 신청기간 : ~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Imaging Solution) 전문기업 뷰웍스(대표·김후식)가 2022년 1/4분기 매출액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540억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9억 원으로 전년대비 18.9% 성장했다.주력 제품인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의 지속적인 성장에 더해 신제품인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와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매출이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산업용 카메라 분야에서도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전방시장의 활성화 및 골프 열풍에 힘입어 골프용 시뮬레이터 매출이 크게 늘며 54%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1/4분기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이로써 뷰웍스는 1999년 설립 이후 2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코스닥
[한국보건의료연구원]2022년 제2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모집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를 공고합니다. 신의료기술평가를 신청하고자 하는 의료기기업체 및 의료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1. 신청대상 : 신의료기술평가 신청 예정 기술을 개발 중인 업체·기관 등2. 지원내용 : 선정 기술의 개발 단계에 따른 맞춤형 종합 자문 제공(신의료기술평가 종합 자문, 임상시험계획서 자문, 문헌검색 지원 서비스, 기타 사항 자문)3. 접수기간 : ~ 2022. 05. 27(금)4. 접수방법 : 온라인접수(https://nhta.neca.re.kr/)5. 문의처 :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평가사업협력팀(02-2174-2729,2809)△ 자세한 정보 : 알림 → 공지사항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대표·이예하)는 안국약품(대표·원덕권)과 뷰노메드 펀더스 AI™(VUNO Med®-Fundus AI™)의 국내 독점 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은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뷰노메드 펀더스 AI™의 독점 판매를 맡게 됐다. 안국약품은 지난 1월 출시한 국내 최초 DPP-4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에이브스', '에이브스메트'와 뷰노메드 펀더스 AI™를 통합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당뇨병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환자와의 접점을 늘려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지난 2020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인공지능 의료기기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환자의 안저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BIO KOREA 2022 -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혁신 기술: Beyond the Pandemic, into A Next Wave'이 지난 13일 최종 마무리됐다.올해로 17회를 맞은 바이오코리아는 지난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차기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유망 기업과 병원, 정부기관, 연구 기관 등 관련 업계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제시한 이번 행사는 3일간 52개국에서 624개사가 참여했다.개막식에서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 축사를 통해 "정부에서는 바이오헬스 분야 육성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며, 신약개발 지원, 전문인력 확보와 함께 바이오헬스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와 격려를 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서경원)과 3개 공공기관은 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 연구‧개발자에 효율적인 규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제품의 신속한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달 25일 '제품화전략지원단' 발족에 따라, 규제지원 기능이 있는 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제품화 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협약에 따라 △공공기관은 해당 전문분야에 대한 개발 초기 단계 상담이나 규정, 절차문의 등에 대한 상담 △식약처는 기존 규정으로 임상‧허가자료 준비가 어렵거나 규제기관의 의사결정이 필요한 상담으로 구분하여 제공하는 등 실무협의회 운영을 통하여 상담의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식약처는 "업체가 우수한 의료제품을 개발‧제품화할
박스터코리아(대표·현동욱)는 지난달 20일, 21일, 27일, 28일 총 나흘간 국내 신장내과 의료진 350명을 대상으로 '제 21회 PD컬리지(Peritoneal Dialysis Colleg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PD컬리지'에서는 복막투석의 기술 혁신과 임상적 발전을 의미하는 '모던PD'를 주제로 자동복막투석과 디지털 환자 관리 플랫폼 '셰어소스(Sharesource)'의 의학적 가치는 물론, 정부의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시범사업 성과까지 다방면에 걸쳐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정환 교수의 "셰어소스 기반의 자동복막투석 활용 방법(How to utilize APD with Sharesource)" 강의는 자동복막투석의 최근 임상 데이터 및 디지털 환자 관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한광협)이 지난 16일(월)부터 오는 27일(금)까지 2022년 제2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 조기에 진입해 사용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개발업체·의료기관·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보의연이 제공하고 있는 전주기(제품의 개발단계에서부터 시장진입 단계) 맞춤형 자문 서비스이다.보의연은 매년 분기별 공고를 통해 ➊개발단계의 국내 유망 의료기술, ➋공익적·사회적 가치가 있는 의료기술, ➌혁신·첨단의료기술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최대 6개월 동안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1년 8월에 첫 서비스를 시작해서 현재까지 45건의 의료기술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15건씩 지원 대상
케이메디허브(이사장·양진영)는 네트워크(통신)기반 의료 헬스케어 및 뷰티 기기의 공동연구 및 기업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13일(금)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대구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김희대, 이하 대구TP DXA)가 함께 협약식을 진행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중소의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기업지원 서비스제공 △네트워크 기반 의료·헬스케어 분야 인허가 및 시험인증 △뷰티 기기 분야의 사업성 확대 △신규 의료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연구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대구TP DXA는 최신 통신기술인 5G 뿐만 아닌 LTE, 3G 등과 Wi-Fi, A-GPS 등 모바일 기반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PTCRB, GCF 등 국제공인시험소로서 국제표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