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대표·이경수)은 하버드 의대와 3D 인체 시뮬레이션 모델을 활용한 공동 연구를 통해 척추 의료가전의 온열·견인 효과를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세라젬과 하버드 의대 공동연구팀의 시뮬레이션 모델은 고정밀 MRI 스캔을 통해 일반적인 임상 실험을 통해서는 측정하기 어려운 신체 변화를 가상 공간에 구현하고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치·시각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공동 연구팀은 해당 모델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집중 온열이 근육 최대 3cm 이상 깊이까지 전달되고 최대 4배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3cm 깊이 기준)를 내는 것으로 확인했다.또 체질량 지수(BMI)를 고려한 수직 견인 효과 측정을 바탕으로 척추 전반에 대한 견인 효과도 확인에 성공했다. 독자 3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Imaging Solution) 전문기업 뷰웍스(대표·김후식)가 2022년 1/4분기 매출액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540억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9억 원으로 전년대비 18.9% 성장했다.주력 제품인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의 지속적인 성장에 더해 신제품인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와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매출이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산업용 카메라 분야에서도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전방시장의 활성화 및 골프 열풍에 힘입어 골프용 시뮬레이터 매출이 크게 늘며 54%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1/4분기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이로써 뷰웍스는 1999년 설립 이후 2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코스닥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대표·이예하)는 안국약품(대표·원덕권)과 뷰노메드 펀더스 AI™(VUNO Med®-Fundus AI™)의 국내 독점 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은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뷰노메드 펀더스 AI™의 독점 판매를 맡게 됐다. 안국약품은 지난 1월 출시한 국내 최초 DPP-4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에이브스', '에이브스메트'와 뷰노메드 펀더스 AI™를 통합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당뇨병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환자와의 접점을 늘려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지난 2020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인공지능 의료기기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환자의 안저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
박스터코리아(대표·현동욱)는 지난달 20일, 21일, 27일, 28일 총 나흘간 국내 신장내과 의료진 350명을 대상으로 '제 21회 PD컬리지(Peritoneal Dialysis Colleg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PD컬리지'에서는 복막투석의 기술 혁신과 임상적 발전을 의미하는 '모던PD'를 주제로 자동복막투석과 디지털 환자 관리 플랫폼 '셰어소스(Sharesource)'의 의학적 가치는 물론, 정부의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시범사업 성과까지 다방면에 걸쳐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정환 교수의 "셰어소스 기반의 자동복막투석 활용 방법(How to utilize APD with Sharesource)" 강의는 자동복막투석의 최근 임상 데이터 및 디지털 환자 관리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디스커버리(대표·신영길)에서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은 디아팩토리 손발톱 무좀 면역검사가 효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임의 비급여에서 인정비급여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인정비급여는 치료목적으로 필요한 진료임을 인정받아 법정 비급여로 인정받은 의료기술을 말한다.인정비급여 디아팩토리 손발톱 무좀 신속진단검사는 현미경 KOH 도말검사 결과 음성인 경우, 피부과 전문의에 의해 시행할 수 있다. 국내 임상 시험에서 현미경 KOH 검사법과 PCR 대비 전체 93.3%의 일치율을 보여 성능을 검증했다.무좀균을 만을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현장 검사법으로, 손발톱 무좀이 의심되는 부위를 갈아서 시약에 넣은 뒤 테스트 스트립을 담그면 5분 안에 무좀균 존재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장비 없이 검사
씨젠(대표·천종윤)이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1사분기 매출 4,515억원, 영업이익 1,99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의 경우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세계적인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PCR 검사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1,999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씨젠은 지난 1사분기 세계 최초로 1개 채널에서 3개 타겟의 Ct값을 산출하는 '3 Ct' 기술을 상용화한 제품 'Allplex™ HPV HR Detection'을 개발했다. 이어 코로나19는 물론 19종의 호흡기 바이러스를 동시 진단하는 'Allplex™ RV Master'에 대해 유럽 및 호주 인증을 완료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지점을 신설
팬데믹으로 변화를 맞은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 의료기술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진료(원격의료), 디지털 치료제, DTC 유전체, 스마트병원 등 ‘디지털 헬스케어’가 국민들의 일상에 자리 잡고 있다.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와 솔루션의 개발과 동시에 안정성 향상을 위한 보안 기술 개발, 합리적인 수가 산정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료 인공지능 뉴노멀의 발전 방향이 제시됐다.지난 3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22(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의 심포지엄 '뉴노멀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분야별 전문가 4인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퍼즐에이아이(대표·박상수) 전하린 개발본부장은 심포지엄의 세부 세미나 'AI 기술
아이도트(대표·정재훈)는 써비레이 AI(Cerviray AI)의 우즈베키스탄 MOH (Ministry of Health) 인허가가 4월 27일 현지에서 등록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인허가 등록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암센터(Republican specialized Scientific and practical Medical Center of Oncology and Radiology) 요청으로 이뤄졌다. 아이도트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GSG그룹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계약으로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활용한 검진용 카메라 및 서버 시스템 구축 작업이 완료됐고, 현재 이 시스템을 활용해 6600건의 파일럿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테스트를 마치고 상용화가 시작되면 우즈베키스탄 모든 지역으로 자궁경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대표·이예하)는 라틴아메리카 지역 최대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전문 기업 비주얼메디카(Visual Medica)와 뷰노메드 솔루션의 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주얼메디카는 미국과 아르헨티나에 각각 사업본부와 기술본부를 둔 PACS 전문 기업이다. 중남미지역(LATAM)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인 멕시코와 더불어 칠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17개 국가 1,200개 이상의 의료기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뷰노는 비주얼메디카의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의료영상 진단 보조 AI솔루션 4개 제품의 남미 시장 진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포함된 뷰노메드 솔루션 4종
한 번쯤은 의사들이 청진기로 환자의 무슨 소리를 듣고 진단하는지 궁금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청진기에서 들리는 심장과 폐음을 듣고 자동으로 판독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개발됐다.지에스테크놀로지(대표·김종수)가 심장과 호흡음을 듣고 판독하는 '심폐음 판독 청진음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자체 기술력으로 5월 개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지에스테크놀로지는 2003년 '야베스 전자청진기'를 출시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만 명 이상의 의료진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신뢰를 얻고 있는 의료기기 벤처기업이다.지에스테크놀로지는 심장과 폐음을 함께 판독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이 자체 기술력으로 가능했던 이유로, 단순히 전자청진기라는 단품 개발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청진음 품질과 제품력을 높여
서경닷컴(대표·하경애)은 지난달 29일 신규 론칭한 헬스케어 브랜드 네큐어(necure)의 경추 메디컬필로우(necure cervical medical pillow) 'MP_10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네큐어 'MP_100'은 치료 목적용 경추의료기베개다.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3way 견인 에어백 시스템'으로 경추를 견인해 거북목 등을 유발하는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등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나만의 맞춤베개 설정 기능과 디자인 특허 출원을 한 과학적인 베개 구조로 숙면을 돕는다.네큐어 'MP_100'은 안전하고, 간편하게 거북목과 목 디스크 치료를 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국내산 고탄성 메모리폼 베개에 특허받은 '3way 견인 에어백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 수동
세라젬(대표·이경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부모들은 여행이나 관광상품, 건강식품과 같은 선물 못지 않게 따뜻한 말 한 마디나 편지 등의 정서적인 선물을 자녀에게 받는 걸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라젬 부모님 연구소는 최근 50대 이상 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자녀로부터 받고 좋았던 선물에 대해 조사한 결과 두 번째로 많은 37.5%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꼽았다고 11일 밝혔다.가장 많은 응답자가 선호한 선물은 현금(75%)이었으며 정성스럽게 쓴 편지(30.3%)의 비율도 높았다. 이외에 여행·관광상품(33.0%), 건강식품·영양제(30.8%) 등도 상위권을 기록했다.자녀로부터 듣고 가장 행복했던 말은 '사랑합니다'(30.5%)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19.3%), '건강하
유전체분석 전문기업인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대표·박희경)는 산업통상자원부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으로 추진했던 린치증후군 고위험군 선별검사 개발과제를 마무리하고 선별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린치증후군(Lynch Syndrome)은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는 질환으로, DNA 복제 시에 나타나는 에러를 교정하는 역할을 하는 MLH1, MSH2, MSH6, PMS2 등 DNA 불일치교정(MMR) 유전자의 변이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MMR유전자 변이는 다양한 암과 관련된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icrosatellite instavility)을 유발한다.이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암이 발생할 확률이 최대 82%에 이르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최대 40배에 달할 수 있다. 특히 최초 암 진단
혁신적인 의료기술의 선두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이명균)가 엔데믹을 앞두고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앞서 본사 사무실을 이전하며 직원 중심의 근무 환경을 구현했다.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8년부터 'New Ways of Working (업무 환경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율출퇴근제와 재택근무제 등을 도입해 운영해왔으며 팬데믹 기간 중에는 이러한 근무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직원들의 유연하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보장해왔다. 최근에는 강남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하면서 기존 재택근무 제도를 확장해, 직원이 본인의 업무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장소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본사 사무실은 기존 오피스의 면적을 약 50%가량 축소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지정
아이도트(대표·정재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정밀 의료 솔루션 '닥터앤서2.0' 개발 사업에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인공지능팀과 참여해 2024년까지 갑상샘암(갑상선암) 재발 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닥터앤서 두 번째 프로젝트인 닥터앤서2.0은 폐렴, 간질환 등 12개 질환을 대상으로 AI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 의료 서비스 질 개선과 의료비 절감 등 국민 건강 및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아이도트는 닥터앤서 2.0의 대상으로 선정된 12개 질환 가운데 하나인 갑상샘암의 재발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이에 따라 2023년까지 갑상샘암 재발 예측 모델 및 소프트웨어 시제품 개발을 마치고, 인허가가 진행되고 있는 경동맥 초음파 인공지능 스크리닝 시스템과 접목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최준호)은 제3회 'All That PCIOLs' 온라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All That PCIOLs 심포지엄은 "PCIOL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부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가 활용되는 다양한 안과 질환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환 별 최적의 수술 전략과 치료 결과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심포지엄이다. 작년 11월 처음 개최된 이래, 지난 달 27일에 열린 제3회 심포지엄에도 안과 전문의 약 250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SNU 안과 정의상 원장, 카이안과 전소희 원장, 아이백안과 이준훈 원장,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이 각각 의장 및 연자로 참여해 비비티 수술 환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유현승)는 미국 재생의료 제품 개발 협력 기관인 ReMDO(RegenMed Development Organization, 최고기술책임자(CTO) 조슈아 헌스버거(Joshua Hunsberger))를 통해 웨이크 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WFIRM, Wake Forest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와 글로벌 재생의료 연구의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ReMDO는 학계, 산업체와 정부 기관을 효과적으로 연결시켜 재생의학 기반 치료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세계적인 재생의학 회사들과 연계돼 있다.WFIRM은 재생의료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재생의학연구소로, 시지바이오는 3차원 바이오
듣기와 말하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광주·전라 유일 센터인 신은영보청기청각언어재활센터(대표·신은영)가 호남권 최초로 보청기적합관리 국제 표준에 부합한 센터로 인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보청기적합관리 인증은 보청기적합관리 국제 표준(ISO 21388)을 기반으로 보청기적합관리 시스템을 갖춘 국내·외 보청기 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해당 인증의 심사기준은 한국표준협회(KSA)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HUGS)가 공동 개발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진행한다.인증센터가 되기 위해서는 보청기적합관리(HAFM) 인증실무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고 보청기적합관리를 위한 시설 및 장비 기준과 보청기적합절차 사후관리를 준수해야 한다.이번에 진행된 국내 최초 보청기적합관리 인증은 광주·전라권에서는 신은영보청기청각언어재활
세라젬(대표·이경수)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세라젬 V6등 척추 의료가전의 '라돈안전 제품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라돈안전 제품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가 공동 개발한 라돈 안전 평가모델(RnS)을 토대로 제품의 라돈 농도 및 관리수준을 측정∙평가하는 세계 최초의 인증 제도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는 기준보다 강화된 인증기준에 의거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라돈은 널리 알려진 발암물질로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기구(IARC)는 라돈을 폐암 유발 위험이 가장 높은 1등급 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백혈병 발병 위험 간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세라젬은 이번 평가에서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와 V4의 라돈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사이넥스(대표·김영)는 오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BIO KOREA 2022'에 참가한다.사이넥스는 2012년부터 매년 바이오코리아에 참가해 의료 제품의 시장진입을 위한 현장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부스의 규모를 키워 더욱 많은 의약품 수입사 및 제조사를 대상으로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장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첨단 신약 연구개발 및 생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정책 강화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융복합의료제품 등 관련 규제 및 정책에 대한 선제적인 파악과 대응이 업계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사이넥스는 첨단바이오의약품,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체외진단 의료기기 등 고난도 임상시험에 대한 성공적인 선례